Das Einkaufszentrum, die Kirche...
Lärm aus der Bauarbeit
Ein Teil der Stadtmitte in Stuttgart wird abgerissen.
Ich suchte in alltäglichen, urbanen Raumes nach Spuren verborgener Energien der Natur. Mit der Installation aus Ästen verfremdete ich den menschenverlassenen Eingang
des ehemaligen Supermarkts, um die Natur zurück in die Stadt zu holen.
슈투트가르트 2011
쇼핑센터, 교회...
공사장에서 들리는 소음
슈투트가르트의 시내중심가의 한 부분은 지금 공사중이고 곧 사라진다.
사람들은 자연을 훼손하고 그곳에 인간을 위한 그 무엇을 짓는다.
사람들은 그것이 오래되면 다시 부수고 새로운 것을 또 다시 짓는다.
이 작업의 목적은 도시 안의 일상적인 장소들에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아내고 변형시키는 데에 있다.
버려진 쇼핑센터공간의 사람들이 떠나간 비어있는 슈퍼마켓은 사람들에 의해 베어진 나무가지를 이용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자연의 에너지의 모습으로 변형되었다.